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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그 막말에 대해 알아보자 '막만 논란'

by 이슈알려주는남자 2019. 10. 23.

안녕하세요 "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송성문 막말파문??

 

10/22(화)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덕아웃에서 두산선수드를 상대로 큰소리로 고함을 치는장면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두산베어스를 선수들을 향해 "최신식 자동문", "2년 재활", 팔꿈치 인대 나갔다" 등의 막말을하는 모습이 잡히며 화재가 되었는데요 송성문선수는 올해 23살로 아직 젊은선수이지만 한참이나 선배들이던 두산베어스의 선수들을향해 막말을하여 많은 질타를 받고있습니다.

 

이는 팔꿈치부상을 당한 이형범선수, 자동문이란 얘기는 포수를 맡고있는 박세혁선수, 햄스트링부상의 김재호선수에게 그런말을 한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무리봐도 정도가 지나친 모습에 두산팬 뿐만 아니라 타팀의팬...까지 많은 인성논란에 휩쌓이고 있습니다.

 

 

여론이 너무 안좋아지자 인스타를 통해 사과를 하고 인터뷰를 통해 "1차전에서 한 행동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KBO리그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실망을 안긴 점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어 김재호선수는 진정성 있게 찾아와 사과하라 라고 전하며 한번 더 논란이 거세지게 됩니다.

 

이후 두산 선수단을 찾아가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두산 측에서" 중요한 시리즈를 치루는 중이니 마친 뒤 이야기를하자"라고 전하며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모습이 보여지고있습니다.

 

 

 

23일 송성문 선수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6번타자로 3루수 선발 출전했으나 두산 팬들에게 많은 야유를받고있는데요.. 야구실력을 떠나 좀더 성숙한 선수가 되기를 바라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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