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자택에서 사망.. 자살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오늘 오후 3시20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져있는 설리를 매니저가 발견해.. 많은 아타까움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경찰은 유서 등이 있는지 다방면으로 조사중에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니저는 당일 스케줄이 있었으나 연락이 되지않아 설리의 집으로 방문했고, 2층 방에서 숨져있는걸 발견했다고 전했고 전날 오후 6시30분경 마지막 통화한 것까지 확인이 되었네요.

설리의 소신발언? 

 

 

몇일전 인스타그램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가슴 노출사고가 있었는데요 당시 설리는 헤어기기로 머리를 손질한 뒤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이는 과정에서 가슴이보이는게 아니냐? 라며 평소 브레지어를 잘 착용하지 않는 설리에 대해 많은 비난의 여론이 나왔습니다.

 

 

설리는 앞서 JTBC에서 방송된 '악플의밤'에 출연해 노브라패션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뚜렷하게 밝힌바 있었습니다 당시 설리는 "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브라 자체의 와이어가 있어서 소화기관에도 좋지 않은데 나는 편하지 않아 잘 착용하지 않으려 한다."라고 말하며 평소 이런부분에 있어서 언급이 잘 없었던 설리의 소신발언이 다시한번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악플의밤에서 소신발언 이후 노브라에 대해 발언이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했다. 아직 누군가에게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부분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 주실거라 생각한다며 다시한번 얘기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이 아닌 자살시도...?

 

사실 2016년 말에 팔을 다쳐 응급실에 실려간 내용을 가지고 자살시도 아니냐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단순 해프닝인지 사실인지는 밝혀지지않은 채 지나가게되었죠..

설리는 많은 악플 등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악플이 설리가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된 주된 이유가 되지 않았나..라는 추측이 되고있는데요 다시 한번 악플이 얼마나 무서운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은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인 소식이 나올경우 추가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