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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갑질논란 팩트를 확인해보자(추가된 진술 등)

by 이슈알려주는남자 2020. 10. 27.

안녕하세요 "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현재 아이린이 갑질 논란에 대해 끈임없이 구설수가 오르고 있는데요 어떠한 내용인지.. 사실은 맞는지 추가된 진술은 어떤점이 있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갑질논란 사실일까"

스타일리스트 이자 에디터인 A씨는  연예인 갑질에 대해 폭로글을 올리게 되었고 하지만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네티즌사이에서 뜨겁게 내용이 달구어졌는데요 하지만 결국 이것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아이린이 스스로 이번논란에 대해 인정하게 되면서부터인데요.


아이린 갑질 인정하다.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린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게됩니다. 


어떠한 행동을 했을까?


스타일리스트 A씨의 글을 요약해보면 그녀는 15년 정도 이바닥에서 별의별 인간을 다 준비했으나 아이린을 만나기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로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랄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그러한글을 올리게됩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A씨를 서있게 한 상태에서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을 했고 온갖 독설을 했기 떄문에 A씨는 그자리에서 울었다고하는데요 히지만 A씨는 인간대 인간으로 이야기하고 사과를 받으려고 했으나 아이린이 그자리를 떠났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당시 현장의 상황을 녹취했다고 밝힙니다.

정말 아이린이였을까..?


최초 스타일리스트는 아이린이라고 글을 적진 않았지만 해시태그에 Monster라고 글을 적었고 몬스터는 레드벨벳 유닛인 아이린과 슬기의 히트곡이기 때문에 네티즌사이에서는 이둘중 한명이라고 추측했지만 스타일리스트 A씨가 4년전 아이린을 칭찬한글이 삭제되자 다들 아이린으로 추정하며 좁혀지고있는 상황에 아이린이 본인임을 밝혔습니다..


SM의 공식입장


SM에서는 우선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 A씨와 직접 만났고 이자리에서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상처를 준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합니다 소속사 역시 이번 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기에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모든관계자와 스태프들의 노고를 잊지않고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한다고 밝히며 끝맺었습니다.


해외의 반응?


아이린의 갑질논란이 일어나자 중국의 포털사이트등에 아이린이 검색어에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이슈가되었으며 해외에서도 본인이 해외스태프인데 아이린의 갑질을 격었다며 많은 반응들이 나왔습니다..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어떠한 근거가 없는 내용으로 나오게 되었죠..


현재 추가된 진술들..


원래 레드벨벳은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 팬미팅을 할 예정이였나..이는 취소가 되엇으며 아무래도 최근 발생한 아이린 사태로 인한 취소로 네티즌들은 보고 있습니다. 

아이린의 옹호글들이 나오기 시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수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고 아이린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좋은면이 더 많은 아이린인데 이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연말이면 스텝들에게 감사의 손편지도 쓰고 막내들한테도 비타민 선물 챙겨요" 평소 인성이 좋았기에 샵 헤어 메이크업 스텝들이 아이린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내용들인데요 


계속된 옹호의글들..

또 다른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경미 역시 글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레드벨벳과 6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해왔다고 밝히며 아이린에 대해 누구보다 가슴이 따뜻한사람이라 표현하며 자신이 너무 힘들 때 아이린이 직접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러한 내용의 카드도 전달했다고합니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윤서하님도 입을 열었습니다. 아이린과 15년부터 같이 일해왔지만 어떠한 불평등함이 있었다면 이미 그만뒀을것이다 일에 있어 정확하고 신뢰감을 주는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아이린과 일했던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옹호글이 올라오고있습니다.


한편 최초 아이린 스타일리스트는 현재 상황에 대해 추가로 입을 열었으며 아이린에게 사과를 직접받았으며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소속사와의 금전적인 합의는 전혀없었다 자신의 말을 통해 무분별한 루머가 도는것에 대해 너무나 안타깝다는 내용을 전했는데요... 



아이린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질무렵 1억원을 기부하는등 평소 많은 선행을 하는모습도 많이알려져있는데.. 분명 실수했다는 부분을 인정했지만 너무나 마녀사냥당하는게 아닌가 싶어 마음이 아프네요.

더이상은 아이린이 상처받지 않고 잘 마무리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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