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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신인 최고의 괴물타자] 강백호의 모든것(연봉, 성장과정, 성적)

by 이슈알려주는남자 2019. 9. 3.

안녕하세요 "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오늘은 "KT WIZ의 프렌차이즈스타, 최고의 괴물타자로 성장중인 강백호선수의 연봉, 성장과정, 학창시절, 통산성적 등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강백호선수의 성장과정


강백호선수는 1999년 7월 29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에게는 강백호란 이름이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를 많이 연상하게되는대요 하지만! 강백호선수의 이름은 만화속 강백호가 아닌 소중한 외아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뜻에서 신화속의 동물인 "백호"를 따와서 이름을 지었다고해요


강백호선수가 야구를 시작하게된건 아버지의 영향이 제일 컷는대요 강백호선수의 아버지는 야구선수출신으로 사회인 야구를 하고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고해요 이렇게 6개월이 안됬을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야구장에 다니며, 또는 아버지의 사회인야구 모임에도 따라다니며 자연스레 야구가 친숙해졌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한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인데요 아버지의 사회인야구 모임의 친구분인 성남중 박성범 감독님의 권유에 따라 야구를 시작했으며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았어서 일까요? 확실히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의 강백호선수


야구를 좋아하던 강백호 선수였지만 아버지의 가르침은 엄격하셨다고해요 아버님은 치킨집을 운영하셨는데 치킨가게 옆에 그물을 설치를하며, 48평짜리 집을 구매해서 벽을 허물어 집에서 15m 캐치볼을 할 수있게하는등 많은 지원을해주셨는데요  이뿐만아니라 왼손잡이였던 강백호선수가 수비에서도 유리한 면을 보일 수 있게 오른손으로 공을던지는 법을 가르켰다고하는데요


사실 야구를 좋아하는 강백호선수에게도 너무 무리한 훈련에 아버지가 미울때도 너무나 많았다고해요 집에서 연습을하고있으면 "니가 치는소리가 너무작아서 민원이 안들어오지않느냐!"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중고등학교 시절의 강백호선수


중학생의 강백호선수는 포수와 외야수로 선수를 하였지만 서울고등학교 1학년시절 선발투수가 팔꿈치의 부상을 입으며 투수의 기회가 오게되었는데요 워낙 강한어깨를 가진덕분에 직구 최대구속이 144까지 나오며 투수로써의 재능또한 남다름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부동의 4번타자였으며 청룡기 전국 야구선수권에서 개장 첫홈런(고척 스카이돔) 해당 대회에서 홈런을 친 선수는 강백호 선수가 유일했으며 2학년부터는 이미 국가대표에 뽑혀 투타 모두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어 벌써부터 많은 프로팀이 관심을 가졌다고하는데요


일본의 이도류선수 오타니 쇼헤이선수와 비교가 되는 일도 많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강백호 선수는 대통령배 대회에서 결승전에 선발투수로 나왔으며 이 시절엔 이미 153km까지의 구속이 나왔오며 프로선수들과 견주어도 엄청빠른볼을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당연히 결승전에서 강백호선수는 선전하였고 타석에서도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MVP로 대회를 우승을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18세이하 야구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이대회에서 역시 투수로서는 150km의 강속구를 타자로서는 강한파워와 컨텍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모두의 기대속의 프로데뷔한 강백호선수



사실 KT뿐만이 아닌 어느팀에서나 강백호선수를 가장 원했고 KT는 신생구단으로써 1차 지명권을 고민없이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강백호선수를 지목하게 됩니다



많은 기대속에 강백호선수는 프로데뷔를 1군에서 시작하게 되는데요 본인의 시즌목표는 신인왕이라는 당당한포부를 비치며 시작한 1번째 경기 첫타석에서 당시 최고의 기아투수인 헥터를 상대로 데뷔첫타석에 홈런을친 고교졸업신인 선수라는 타이틀을 받게됩니다.


뜨거운 3월을 보냈지만 타팀들의 분석과 집중견제로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뜨거운방망이를 뽐내며 첫시즌 138게임 타율 0.290 안타 153개 홈런29개 타점 84점 득점 108점으로 고졸 최다홈런 기록을 깨며 화려한 데뷔시즌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미 신인왕의 경쟁자는 없었고 만장일치로 신인왕을 받을까 아닐까라고 말이 나올정도로 이미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감독추천으로 올스타전에 투수로 나와 2타석 연속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이며 (최대149km) 투수로서의 재능도 건재함을 보여주었는데요 확실히 본인이 투수보단 타자로써의 성공을 더 바라며 더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다시 투수로 전향하는 일은 없지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강백호선수의 연봉


강백호선수의 시즌 1년차 연봉은 2700만원 으로 사회초년생의 연봉 정도였지만 1년차때의 뛰어난 성적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2년차 연봉은 344% 인상된 1억2천만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2019년도의 강백호 선수의 기세는 더욱 무서운데요 올해 반발력이 떨어진 공인구 때문에 많은 홈런은 기록하지 못하고있지만 각지표가 상위권에 있으며 중요한 순간에 타점을 기록해 내는등 올해 또한 특급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타율 0.339 (3위) 안타 130개, 홈런 12개, 타점55개, 득점67개 도루 9개


이상으로 강백호선수의 모든것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이승엽선수를 넘는 뛰어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타자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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