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모든것[코리아몬스터, 연봉, 성적, 결혼, 성장과정]

안녕하세요 "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오늘은 코리아몬스터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있는 류현진선수의 모든것을 알아볼텐데요 그럼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류현진선수의 어린시절

코리아몬스터, 괴물, 류뚱(애칭) 여러가지의 별명을 가지고있는 류현진선수는 1987년 3월 25일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버지는 걸음마를 뗄때부터 어린시절부터 야구장에 대리고 다녔고 그덕분이였을까요? 자연스레 야구의 매력에 푹빠진 류현진선수는 형과 현대유니콘스 어린이회원으로 가입을하며 야구에 좋아했다고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형과 아버지와 하는 캐치볼이 너무나 재밋어했고, 형보다 야구를 더 좋아하고 체격 또한 어린시절부터 형보다 좋았던 것을 감안하여 아버지께서는 야구를 본격적으로 해보지 않을래? 라고 권유를 했다고하네요 류현진선수는 당연히 너무나 좋아하였지만 어머니는 운동선수로 성공하는게 결코쉽지 않다며 만류하셨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에 더이상 말리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재능이있는지 창영초등학교에 찾아가 테스트를 받게되었고 캐치볼을 본 감독은 내일부터 바로 시작해도 될 것같다며 재능이 가짜가 아님을 입증해주었고 바로 다음날 전학수속을 밟으며 초등학교 3학년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야구신동이라 불리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5~6학년한테 지는걸 극도로 싫어할 정도로 강한 승부욕을 보였으며 4학년 말엔 4~5학년을 밀어내고 에이스로 자리잡을 만큼 재능+노력이 엄청났다고 하는데요 부모님 또한 엄마아빠가 지원을 못해줘서 못했다는 소리는 절대 안듣게 하겠다며 아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었고 오른손잡이였던 류현진선수에게 왼손투수가 될 수 있게 왼손글로브로 훈련을시키고, 집에 개인훈련용 그물망을 설치하고 옥상에는 라이트를 달아 야간 훈련을 할 수있게 지원해 주셨다고합니다

여담이지만 담력을 키우기 위해 바이킹과 공동묘지를 가는 등의 훈련도 하였고, 어머니께서는 야구부 총무를 맡으며 지방경기가 있을때 원정까지 따라가면서 아들의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시련의 동산고 4번타자...

전폭적인 지지아래 중학교 1학년 입학과 동시에 에이스이자 팀의 4번타자를 도맞으며 승승장구하였지만 시련은 너무나 빠르게 찾아오게 되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 미추홀기고교야구대회에서 4승을 올리며 동상고를 우승에 올렸지만 팔꿈치의 통증이 찾아오고 병원에 찾아갔지만 이상이없다는 소견을 받았고 그래도 지속적인 통증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병원에 찾아간 류현진 선수는 인대가 너덜너덜해졌다 토미존수술(인대접합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후 많은 절망감에 빠졌고 힘든시기를 보냈지만 다행히 수술은 잘되었고 7개월 간의 재활을하고 고등학교 3학년시절 팀으로 돌아온 류현진선수는 여전한 기량으로 청룡기고교대회에 참가해 동산고를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투수상을 받게 됩니다.

최초의 고졸신인 MVP와 신인왕 수상

신인드레프트에 참가한 류현진선수는 당시 SK가 1차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팔꿈치수술의 이력이 있다는점과 내년 김광현선수를 지명하기위해 류현진선수가 아닌 이재원선수를 지목하였고 이는 오히려 좋은 성장에 발판이 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부터 재능을 보였고, 구대성선수에게 주무기인 써클체인지업을 배웠으며(이 써클체인지업은 메이저리그를 평정하는 주무기중 하나가됨) 시범경기 5점대 방어율을 보였지만 당시 김인식감독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고, 선발진도 풍부한 한화였지만 이례적으로 선발에 당당히 들어가게 됩니다 결과는 대성공적.... 데뷔 첫경기 LG를 상대로 7.1이닝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괴물의 서막을 알리게 됩니다.

데뷔시즌 : 18승(1위) 6패 방어율 2.33(1위) 탈삼진 204개(1위)

첫시즌부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신인왕과 MVP를 차지만 최초의 고졸신인 선수의 타이틀을 따게됩니다 이후에도 류현진선수는 팀성적은 항상 최하위권에 머물럿지만 항상 좋은모습을 보였고 오죽하면 이떄 소년가장이라는..별명또한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후 류현진선수는 KBO리그에서의 7년동안 방어율 1위 2회, 탈삼진1위 5회, 다승1위 1회, 골든걸러브 2회, 정규MVP 1회, 올림픽 금메달 1개, 아시아게임금메달 1개, 동메달1개 등 국가대표급 성적을 꾸준히 보여주었습니다.

코리아몬스터 메이저리그 입성!

KBO리그를 평정한 류현진선수는 한화구단의 배려하에 포스팅시스템을 신청하였고 결과는 2573달러(약279억)에 포스팅이 낙찰되며 LA다저스로 이적하게됩니다 추후 이포스팅시스템의 거액으로 FA에 많이 투자하는 등 한화는 FA시장 큰손으로 자리잡게되죠..

연봉은 6년 3600달러(약405억) 국내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간 사례가 없었지만 LA다저스는 큰금액에 류현진선수를 대려왔으며 마이너리그거부권까지 옵션에 넣으며 엄청난 계약을 맺게 되는데요 첫시즌 운동선수로써 담배를 태우는등 러닝할때 늘 뒤쳐지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우려를 표현했지만 데뷔시즌 성적 14승 8패 방어율 3.00 탈삼진 154개의 눈부신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본인의 실력이 통하는걸 입증하였고 그 다음시즌 또한 잦은 부상을 보였지만 출전경기에서는 호투를 펼치며 데뷔시즌과 같은 승수인 14승 방어율 3.77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어깨통증이 심화 되었고... 다시 수술대에 오르며 2015시즌 2016시즌 연속으로 재활에만 몰두할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이때 먹튀라는 소리도 많이들으며 많이 심적으로 힘들었을꺼 같았는데요 복귀한 2017시즌 부상으로 많이 던지진 못했으나 5승 9패 방어율 3.77을 기록하며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맞이한 2018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지나  사타구니 염좌부상으로 팀을 이탈하여서 많은 아쉬움을 보였지만 다시 돌아와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며 15경기 7승 3패 방어율 1.97 1점대 방어율을 보이며 부활의 신호탄을 올리게됩니다.

그리고 대망의 2019시즌.. 괴물같은 모습을보이며 전반기성적 10승 2패 방어율 1.73 삼진99개 볼넷10개 완봉1회 완투1회 경이로운 성적을 보이며 전반기를 마치게되면서 최초 아시아인 사이영상수상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있습니다.

1.45까지 방어율을 낮춘 류현진 선수지만 최근들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선발인 만큼 각팀의 분석과 류현진선수를 흔드는 플레이..등이 주된 원인으로 보고있지만 시즌을 잘 무리해서 꼭 아시아최초의 사이영상수상을 지켜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류현진과 배지현의 결혼스토리

류현진선수와 배지현아나운서가 처음 만난건 정민철 해설위원의 큰 도움이 있었는데요 정민철위원이 주선한 모임에서 배지현아나운서와 처음만났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류현진선수가 어깨수술로 재활에 힘든시간을 보낼때 배지현 아나운서가 잘챙겨주었고 시즌종료후 본격적인 연애를 하게됩니다

각자의 바쁜 스케쥴이 있었지만 배지현아나운서가 남자친구인 류현진선수를 보러 LA에 건너가며 지극정성인 열애생활이 시작되었는데요 힘든시절을 함께해주고 부진으로 힘들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배지현아나운서와 결혼식을 하게됩니다.

여전히 배지현아나운서와 LA신혼집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등 류현진선수의 몸보신을 위해 직접 재료를 공수해오는 등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내조의 여왕이라는 소문이 자자한데요 앞으로도 더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