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KBO리그 결과] 8월22일(목) 프로야구 결과 중요 요약!

 

 

 안녕하세요 하루의 이슈를 알려주는"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어제의 야구 결과에 대해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두산  13 vs 1  삼성

 

 

첫번째 경기는 두산과 삼성의 경기였습니다 이날의 선발투수의 세스 후랭코프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기분좋은 승리를 따 냈는데요 타선에서도 부상에서 돌아온 오재일이 통산 6번째 만루포를 기록하며 4타수 2득점 1홈런 1안타 4타점 경기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밖에도 김재호 박건우의 홈런과 함께 두산팬으로써는 기분좋은 승리가 아닐까합니다.

 

다음경기는 

 

 

NC 5 vs  2 LG

 

NC다이노스가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죽의 4연승이네요 구창모선수의 안정된 선발로 6이닝 3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 기분좋은 승리로 프로 데뷔 첫 10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축하글도 꼭 올릴게요~

 

 

박민우 선수의 실책으로 위기도 있었지만  양의지선수의 2타점 결승홈런으로 기분좋은 승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찬스에 강한 양의지 선수 답네요 KKK의 원종현 선수의 세이브도 멋졌네요! (다음블로그부터는 꼭 움짤로 넣어볼게요)

 

 

 

롯데 2  vs 4 KT

 

 

각팀의 에이스 대결이라 기대를 모으던 경기였지만  쿠에바스 선수의 7이닝 1실점과 로하스 선수의 3안타 경기로 KT위즈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답답한 경기였는데요 레일리선수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는 했으나 시즌 11패를 기록하네요.. 참으로 승운이 없는 선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면서도 찬스마다 고구마타선의 롯데의 답답함이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정말 레일리 선수는 올시즌 승운하고 거리가 먼거 같습니다 수비에서도 항상 안도와주고 타선에서도 안도와주고..최근들어 안타까운 생각마저 들어요

 

 

KIA 5  vs 5 키움

 

 

최근의 양현종 선수의 상승세는 무섭네요.. 오늘도 양현종선수의 8이닝 무실점 5삼진 어느강팀을 만나더라도 몇번의 위기는 있었으나 위기마다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며 강팀 키움을 막아냈는데요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14승을 노렸지만 9회에만 5실점을 헌납하며 연장끝에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아직 가을야구의 희망이 있는 KIA로써는 뼈아픈 무승부인데요 89밖에 되지 않아서 9회까지 믿어보는게 어떗을까..생각해봅니다. 양현종선수의 열기는 당분간 사그라 들지 않을거 같습니다...

 

 

 

한화 6 vs 8 SK

 

돌아온 4번타자! 로맥선수의 5타점으로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3타수 1득점 2안타 5타점 완벽한 타격감을 뽑냈는데요 2점 지고있는 순간 2탐점 적시타.. 6:4로 지고있는 순간에서도  다시 2타점 적시타! 희생플라이로 도망가는 한점까지 이날 로맥선수의 원맨쇼 경기가 아니였나 싶을정도로  뛰어난 타격감이 였습니다. 로맥선수마저 돌아오면서 SK는 더 무서운 화력이 보여줄것 같네요 정일영 선수의 첫세이브도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8월22 팀순위를 보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