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의 모든것(연봉, 성장과정, 통산성적 등)

안녕하세요 "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오늘은 KBO리그 대표하는 홈런타자 박병호선수의 성장과정, 통산성적, 연봉 등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박병호의 학창시절

 

KBO리그 최고의 홈런타자 중 한명인 박병호 선수는 1986년 7월10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야구를 잘랐지만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야구부모집 전단지를 들고온 어머니가 야구를 한번 해보지 않겠냐라고 권하였고 그렇게 어머니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야구를 하는 선배나 프로선수들의 야구경기를 보는건 언제나 즐거웠지만 본인 스스로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서는 큰흥미를 느끼지 못하게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몸담고있는 광명리틀야구단이 해산되면서 그떄가 되서야 본인이 얼마나 야구를 좋아하였고 야구가 하고싶은지 깨닫게 된 박병호는 더 야구가 하고 싶었고 그리하여 정식야구부가 있는 학교를 알아보기 시작하여 서울에 있는 영일초등학교로 전학을 가며 본격적인 야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학교를 전학을 오게되며 시작한 박병호는 그때부터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진지함을 가지고 야구에 임하기 시작했고 영남중학교로 진학하면서 더욱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게 됩니다 어린시절부터 좋은 체격과, 힘을보유하고 있었고 중학교 2학년부터 목동구장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중학생이라곤 믿기지 않을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학교운동장에서도 타구를 멀리날려 학교 유리창을 자주 깨버렸고 한달사이 30번 이상 이런경우가 발생되어 학교측에선 비싼 비용을 들여 그물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학교시절 박병호선수는 야구를 그만둘까도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야구선수와 마찬가지로 매일같이 힘든 훈련...그리고 선후배 관계에 대한 체벌 등이 박병호 선수를 힘들게 하였고 하지만 다행히 재학중이던 야구부 코치님이 조언을 잘해주시며 힘든 시절을 이겨낸 박병호 선수는 무사히 성남고로 진학하며 이때부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고등학교시절 체격이 180cm가 넘어가며 꾸준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단련하며 힘이 더욱좋아졌고 고등학생 최초의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LG트윈스의 1차지명을 받고 프로데뷔를 하게됩니다.

 

만년유망주의 박병호..

 

엄청난 큰 기대를받고 프로에 데뷔하였지만 프로의 현실은 참담하였습니다. 차세대 홈런타자가 될거라는 기대와는 너무나와 다르게 데뷔시즌 79경기 출장하여 타율 0.190 홈런 3개를 기록하며 기대와는 다른모습을 보여주었고 두번째 시즌 또한 계속되는 부진과함게 타율 0.162를 기록하며 더이상 1군의 모습을 볼 수 없게됩니다. 이떄 박병호 선수는 빠르게 군문제를 해결하고자 상무를 가게됩니다.

 

상무에 입대한 박병호선수는 2군리그에서 홈런왕을 차지하며 점점 페이스가 오르기 시작하였고 기대속에 군문제를 해결한 박병호 선수는 다시한번 2009년 1군무대로 데뷔하게 되었지만 2009 2010시즌 역시나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한채 2군에서는 좋은모습을 거뒀지만 2군의 본즈다 이런 조롱을 받으며 더이상 1군무대에서의 기회를 잡지 못한 박병호선수는 넥센으로 트레이드 되게 됩니다..

 

탈쥐효과? 넥센에서 꽃을 피우다

 

 

계속되는 부진으로 유망주였떤 박병호선수는 넥센에 트레이드되게 되었고, 넥센에서는 꽃을 피우게됩니다 당시 감독이였던 김시진감독은 "내가 있는한 넥센의 4번타자는 너다"라며 꾸준하게 경기를 참가시키며 믿음을 보여주었고 엄청난 연습량과 함께 점점 좋아지며 넥센에온 첫시즌 66경기에 출전하여 0.254 안타 51개 홈런 13개를 기록하며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지게 됩니다.

 

그렇게 첫번쨰 시즌을마친 박병호 선수는 대망의 넥센에서의 두번째 시즌 최종성적 0.290을 거두며 안타 136개 홈런 31개를 타점 105개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 홈런왕 타점왕 모두를 석권하며 최고의 성적으로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하게 됩니다.

 

최고의 KBO거포 박병호의 상승세

 

이후 넥센에서의 활약은 무서울정도였는데요 2012~15 4년연속 홈런왕 타점왕을 쓸어담으며 넥센을 강팀으로 이끌기 시작했으며 2014년 홈런 52개, 2015년 홈런 53개 2연속 50개이상의 홈런을 때려내며 이기록은 최고의 홈런타자 이승엽마저 가지지 못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국제대회에서의 모습에서 마저 엄청난 모습을 기록하며 KBO리그에서의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병호 선수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의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그리고 부진

 

 

KBO리그를 정복한 박병호선수는 본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메이저리그에 포스팅 신청을 하였고 16살시절의 박병호선수를 지켜보던 미네소타트윈스가 1285달러(약 145억)에 포스팅을 낙찰하며 류현진을 제외한 한국선수로는 최고부분의 포스팅금액을 받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됩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박병호는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었는데요 시범경기에서 7게임동안 19타수 6안타 그중 3개를 홈런을 기록하며 7타점을 보여주며 괴물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많은 미네소타트윈스의 팬들에게 기대를 한껏받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한 메이저리그..에서의 4월에는 홈런 1위를 차지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 답게 계속되는 박병호선수에 대한 분석과 빠른직구에 약점을 보이게 되면서 점점 타율은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전체 선수 174명 중 174등의 타율을 기록하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며 이후 부상까지 겹치면서 사실상 메이저리그의 도전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

 

돌아온 KBO의 괴물타자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온 KBO에서 이미 폼이 망가진게 아니냐?라는 우려도 이썼지만 그런 우려를 떨쳐버리며 넥센에서는 박병호선수에게 믿음을 보였고 그렇게 돌아온 2018년시즌 마지막 부상으로 31경기를 덜 뛰었지만 113경기 타율 0.345 홈런 43개 타점 112개를 기록하며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못뛰었음에도 홈런 1위와 단 1개밖에 차이를 내지않으며 여전히 최고의 거포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정한 연습벌레의 박병호선수

 

사실 박병호선수의 뛰어난 기량에만 묻혀 개인의 노력이 다른사람에게는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좋은체격에 좋은힘... 그냥 나온것이 아닌데 말이죠 홈런왕이 그냥 나온게 아닌 본인을 채찍질하고 끝없이 노력하였는데 말이죠.. 메이저리그에서는 비록 실패하였지만 항상 꾸준한 연습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병호선수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