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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의 모든것(연봉,통산성적,성장과정) Feat.가을사나이

by 이슈알려주는남자 2019. 9. 28.

안녕하세요 "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오늘은 SK와이번스의 좌완거포 앞으로 행보가 더 기대되는 한동민선수의 연봉, 통산성적, 성장과정등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끝까지 봐주세요~

 

 

한동민선수의 성장과정

 

2018년시즌 한국시리즈의 MVP!! 한동민선수는 1989년 8월 9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롯데의 팬이였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야구장에 다녔고 자연스레 야구를 접하게됩니다. 동네 친구들과 초등학생시절부터 야구를 즐겼고 그런 모습을본 눈여겨본 부모님은 야구를 해보지 않을래? 라고 권유해주신 덕분에 야구선수의 길로 들어서게됩니다.

 

야구를 처음 시작했던 시절엔 우투좌타가 유행이였고 당시 감독님이 좌타자로 변경을 해볼 것을 요구하였지만 어리신절의 한동민선수는 "오른손으로도 잘할 수 있는데 왜 왼손으로 하래!?" 라고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야구를 안하겠다며 리틀야구를 탈퇴하고 동네친구들과 야구를 즐기던떄로 돌아왔지만 2~3주가 지나자 다시몸이 근질거리던 한동민선수는 다시 리틀야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높은 프로의벽

 

대천중학교를 거쳐 야구명문 경남고등학교로 진학하지만 지금의 한동민선수와는 많이 다른모습이였는데요 고교시절에는 홈런0개 단한개의 홈런을 기록한적이 없었으며 수비 또한 외야수가 아닌 내야수를 보았는데요 수비에서도 많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격에서는 자신이 있었고 경남고가 청룡기 2연패를 기록하는데 큰힘을 보태게 됩니다.

 

기대감을가지고 프로가 되기위해 프로 드래프트를 신청하게 되지만 어느팀에서도 지명받지 못하게됩니다. 당시 프로가 되겠다는 꿈이외엔 대학진학 등 다른 진로를 생각하지 못했던 한동민선수는 큰 좌절을 맡이하게 되는데요 당시 "수비는 불안해도 방망이는 자신있었거든요.. 수비 또한 연습으로 좋아 질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라고 생각하였지만 프로에서는 외면받으며 프로데뷔의 꿈은 멀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실력부족임을 깨닫고 부산의 경성대학교로 진학을 하였고 이시기부터 한동민선수는 너무나 간절하였고 대학교에서도 더이상 보여주지 못한다면 프로데뷔는 힘들것이라 느꼈던 한동민선수는 이번이 "인생의 마지막 기회다" 라고생각하여 훈련에만 매진.. 그흔한 대학교축제 한번을 참석하지 않았으며 다른선수들이 쉴때도 혼자 운동장에 나와 야구를 연습하며 오직 야구만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노력이 있어서인지 1~3학년시절 뛰어난 타격감과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가장 중요했던 4학년시절 타율이 2할대로 떨어지며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드래프트를 신청하였고 다행히도 SK와이번스가 2차지명 전체 85순위로 지명받으며 비록 낮은 순위였지만 프로에 안착하게 됩니다.

 

 프로생활의 시작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였을까요 캠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당시 감독이였던 이만수감독의 눈에 띄게 됩니다. 그결과 입단했던 신인중 가장 먼저 1군 무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슬럼프가 왔을때 또한 항상 "할 수있다!"라고 격려해주며 한동민선수의 가능성을 봐주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첫번째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7경기 출장에 그치게됩니다.

 

그리고 맞이한 2013년 두번째 시즌 99경기에 출장하여 0.263타율과 14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하였지만 대졸출신 이였던 한동민선수는 군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자 2014년 시즌 상무에 입단하게 됩니다.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

 

군대의 선택은 한동민선수에게 최고의 선택이됩니다 상무에와서 벌크업과 근력을 키우기에 집중하기 시작하였고 그결과 퓨쳐스리그를 접령하게됩니다 상무에서 많은 경기에 뛸 기회가 생기게 되었고 2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리고 돌아온 한동희선수는 2017년시즌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8월8일까지 홈런 29개를 기록! 최고의 타자반열에 오르기 시작하였지만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면서 시즌아웃되게 됩니다.. 너무나 좋은 기량을 펼쳐왔던 모습이였기 떄문에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며 다음시즌을 준비하게 됩니다.

 

SK의 중심타자로..

수술과 재활을 잘 마친 후 스프링캠프에 돌아왔고 최정 선수와함께 중심타자를 으낄게 되었고 이시즌 136경기를 출장하여 타율 0.284 안타 138개 홈런 41개 타점 115개 득점 97개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됩니다 그러면서 SK팀의 최초 좌완 40홈럼을 기록했으며 대졸출신 최다타점 기록 그래말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포스트시즌의 사나이 .. 한동민선수는 포스트시즌 5차전! 마지막 경기 연장에서 풀카운트 승부끝에 연장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며 SK를 한국시리즈로 이끌며 새로운 가을사나이의 탄생을 알리게 됩니다.

 

그렇게 올라온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선제 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문제의 한국시리즈 6차전 연장 13회초 투아웃 상황에서 역전 솔로포를 날리며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에 견인하게됩니다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MVP받으며 SK의 새로운 프렌차이즈스타가 탄생합니다.

 

 

이러한 좋은 성적을 통해 연봉은 3억3천까지 올랐으며 2019년시즌 바뀐 공인구 탄인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그의 악바리같은 근성으로 다시한번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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