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의 모든것(키움, 덕수고의 괴물)

안녕하세요 "이슈알려주는남자"입니다 오늘은 키움히어로즈의 1차지명 157km의사나이 장재영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재영의 어린시절"

대한민국 최고의 꿈나무인 장재영선수는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키움히어로즈팀의 전 감독님이자 현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정석 해설위원님의 자녀인 장재영 선수는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 받은 탓인지 수영, 축구, 야구 등 모든 운동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어린시절 어린이수영대회에서 3위를 입상할 만큼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었는대요

그중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지켜보았던 장재영은 아버지를 이어 야구선수가 되는것이 꿈이였으나 운동선수로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일이라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장정석위원님은 이를 반대하게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아들에 부탁에 더이상 거절할 수 만은 없었던 장정석 위원님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게 됩니다.

"떡잎부터 달랏던 어린시절"

야구를 하기위해 야구부가 있는 갈산초등학교로 전학을 가며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아버지와 함께 캐치볼을 어렸을때 부터하였던게 큰도움이 된 장재영 선수는 어린시절부터 투타 모든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초등학교 6학년땐 주장으로 갈산초등학교를 이끌며 LG트윈스 야구대회, 우승, 서울 히어로즈 야구대회 우승 하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팀이 있는 야구대회에서 우승을할 경우 프로팀시구를 할 수있는 기회가 되는데 이때 아버지가 있던 히어로즈에서 시구를하며 꼭 히어로즈에 입단하고싶단 꿈을 꾸게 됩니다.

갈산초등학교를거쳐 신월중학교에 입학한 장재영은 유격수와 투수 두가지를 모두 소화할 수 있었으며 투수를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 중학교3학년 시절 144km를 찍으며 어린시절부터 모두의 주목을 받게됩니다. 

투수뿐만아니라 타격, 수비 모든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벌였던 장재영 선수는 중학교 시절 4번의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으며 중학교 3학년시절엔 서울시장기, 전국대회, 추계리그 3개의 우승트로피를 얻으며 최고의 명문고인 덕수고등학교로 진학합니다.

"본격적인 투수로써의 첫걸음"

덕수고로 진학하게되며 본격적으로 투수훈련을 하게됩니다. 장재영의 부모님은 장재영선수를 유격수로 훈련시키고 싶었으나 당시 덕수고감독님은 좋은체격에 벌써부터 빠른볼을 던질 수 있는 장재영의 투수로써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투수로 맨투맨훈련을 돌입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훈련은 받은지 2주만에 149km를 찍게되었고 황금사자기(당시 1학년)때 152km를 던지며 빠른습득력과 함꼐 뛰어난 1학년이지만 이례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신분조회신청을받으며 국내 프로팀또한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됩니다.

하지만 시련은 빨리 찾아오게됩니다 본격적으로 좋은모습을 보여야하는 2학년시절 주말리그에서 부상을 당하며 힘든시절을 거치게 되었고 타자로써도 뛰어난 재능을보였던 장재영선수는 투수가 아닌 타자로써 활약하게 되었고 세계청소년국가대표에 2학년으로써 뛰게되며(당시 2학년은 장재영과 이현승선수뿐)으로 4번타자를 맡으며 3위라는 좋은성적으로 입상하게됩니다.

"157km의 괴물투수로"

고등학교 3학년 청룡기에서 제구력 난조 등으로 좋은성적을 거두진 못하였지만 이미 157km를 뿌리는 괴물 우완투수로 성장한 장재영은 메어저리그 진출을 포기를선언하며 많은 국내팬들의 관심을 받게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시절 수도권 1차지명이 키움히어로즈라는걸 알고있었던 장재영 선수는 고등학교에서 제일가는 선수가 된다면 키움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피나는 노력을하게 됩니다.

"키움의 1차지명"

본인의 꿈대로 장재영선수는 키움히어로즈의 1차지명을 받게됩니다 아직까지 제구력이 완전히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대한민국최고의 기대주라는 사실은 변함이없었으며 구속과, 구위가 앞도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당당히 키움의 1차지명을 받으며 프로행을 확정하게 됩니다.

장재영선수는 키움의 지명을받으며 평소에 꿈꾸던 팀에서 뛰게되어 매우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였으며 육성 또한 최고로 알려져있는 키움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는선수입니다. 

여기까지 키움의 장재영에대해서 알아보았는대요. 부상없이 잘성장하여 내년 프로무대에서 빠른볼을 던지는 장재영 선수를 보기를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